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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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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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재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10-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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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논문 현장 연구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했을 때, 저는 일반인들이 국가와 부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구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 대화 상대는 이란에서 이주 노동자로서 겪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고집했습니다. 제 기대와는 달리, 이런 이야기들은 종종 제 대화 상대가 이란 당국과 지역 주민을 대하는 데 얼마나 성공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저는 문학과 미디어에서 자주 묘사되는 이주자의 이미지에 의해 이주 경험에 대한 제 기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이주자, 즉 난민을 포함한 국경을 넘는 모든 사람이라는 인물은각주2 는 종종 국가 당국, 지역 사회, 심지어 연구자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무력한 개인으로 묘사됩니다. 이주민은 진짜 난민으로 인정받기 위해 "상처받은" 것으로 여겨집니다(Mannik, 2012 , p. 263). 낡고 더러운 옷을 입지 않는 한, 그들은 "진짜"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난민들이 웃거나 웃는 사진과 셀카를 보면 서양 관객은 당황하고 당혹스러워합니다. Franck( 2022 )가 적절하게 표현했듯이, "그들이 웃고, 웃고, 축하할 대담함이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진짜 난민 이 아니라는 추가 증거로 간주됩니다 "(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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