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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협력도 존재합니다. 이 경우 소기업은 대기업의 지식 자본 형성 전략에 참여합니다. 이러한 모든 형태의 협력은 종종 포터( 1998 )가 '특정 분야에서 상호 연결된 회사와 기관의 지리적 집중'으로 정의한 클러스터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클러스터 내에서 중소기업은 '산업적 분위기', 지식 외부성의 원천, 흡수 능력과 지식 자본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집단 학습을 만들어내는 근접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형태의 근접성(조직적, 사회적, 문화적, 인지적 및 제도적 형태)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형태의 네트워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Boschma 2005 ; Boutillier and Uzunidis 2010 참조 ). 이는 중소기업의 지식 습득을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Davenport 2005 ).
활동의 지리적 집중이 소기업에만 해당되는 경우(일부 산업 지구와 같이)(Becattini et al. 2009 ), 이러한 소기업은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구성하여 지식 자본을 강화하고 혁신을 통해 집단적으로 또는 개별적으로 가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네트워크는 소기업이 특정 시장 세그먼트(예: 수공예 산업)에 대한 전문화를 통해 대기업의 경쟁에 직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모으는 지리적 클러스터 및 기타 유형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러한 기업은 궁극적으로 대기업의 가치 사슬을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적 틈새 시장(예: 특정 구성 요소)에 전문화할 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요점은 대기업이 구축한 혁신적 네트워크에 소기업이 참여하는 것의 이해 관계, 이점 및 한계와 관련된 몇 가지 구체적인 질문을 제기하며, 이는 다음 섹션에서 특히 연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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